
수채화 그릴 철판요리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주차가능O

가게 앞에 도착해서 입구에 가면
가장 먼저 내가 코스요리로 먹게될
수족관이 보인다.


예약보다 일찍 도착하게된다면
잠시 앞쪽에 앉아서 대기를 하면된다
우리는 20분정도 일찍 도착해서
룸으로 들어가기위해
잠시 대기를 했다.

기다리면서 구경도 잠시하고 😀

룸으로 들어가면 가정먼저 보이는
우리 둘만의 식사자리
자연도보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즐거운 자리

많은 것들이 있지만
오늘 우리가 즐길 코스는
디너 W 코스
(가격은 1인 가격입니다)
우린 80g 1인당 87,000원을 선택했답니다


처음엔 순서대로
스프와 샐러드가 나온다
개인적으로 스프가 너무 맛있어요!



그 다음으론 신선한 야채 4가지
감자, 애호박, 양파, 브로콜리가 나오는데
배고파서그런가 야채가 너무 맛있고
소스는 총 3종류로
왼쪽부터 차례대로
야채소스, 해물소스, 고기소스
취향껏 찍어서 먹으면된다



눈앞에서 불쇼 보는것도 넘 재밌고
해물도 엄청 싱싱하고
통통하고 입에서 녹아요
랍스터,관자,활전복,새우
입에서 누가더 맛있는지
내기하는 그런 맛 👍


음식 소개 후 어느 정도의 굽기를
원하는지 먼저 말씀해주신다.
저희는 미디움으로 먹었어요!
역시나 불 쇼 !
열기가 바로앞에서 느껴져서 살짝
무섭지만 그래도 재밌기에 ㅎㅎ
소스 3가지 주시면 뭐하나요
맛있어서 소스하나도 안찍어먹었어요🤤



이제 너무 배부른데 한국인은 못참는
볶음밥 까쥐 ㅎ
하트로 다듬고 계시면서 쉐프님이
레터링 적어주신다고 하셔서
이름으로 할까하다가
우리애칭인 완두콩 검은콩으로 해주세요!
라고 했다.



완성된 볶음밥과 된장국
레터링 쓴 노란색 액체의 정체는
계란물이니 안심하고 다들 드시길-
- 완두콩 검은콩에서 콩은 쉐프님이
꺼꾸로 쓰느라 실수를 하셨다
귀여우셨음..:)ㅎㅎ

마지막 디저트로 블루베리요거트 아이스크림 까쥐~
아이스크림이 아니더라도 아메리카노로
디저트를 선택할수있다
우린 카페에 갈거기 때문에 아이스크림!

마지막으로 다 먹고 나와서
앞에 뚱땡이 고양이들 이랑 인사했다
후회없는 코스요리 였다
나 또 데려가줘 (feat.검은콩)
수채화그릴철판요리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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